생강 Ginger

p30_Ginger.jpg생강은 생강과의 다년초 식물로 열대 아시아, 인도, 태국, 라오스, 미얀마로부터 말레이지아에 걸친 지역이 원산이라고 합니다.
생강은 한방약의 원료로서 옛 부터 그 약효가 이용되어 왔습니다. 생강(상황:생강의 생의 뿌리와 줄기)은 건위, 해독, 해열, 코막힘제거, 구토 멈춤 등에 유효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건강(환경:생강의 뿌리를 찌고 나서 건조시킨 것)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보온 효과도 좋고 감기, 복통, 설사를 시작으로 냉한체질이나 야뇨증에까지 그 효능을 발휘합니다.
생강의 매운 맛의 성분은 결정성의 진게론, 유상의 생강올 방향의 진게베렌 등 모두 정유에 의한 것입니다. 이것들에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 촉진, 식욕 증진 등 건위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또 발한, 해열, 기침멈춤, 부기를 가라앉히게 하는 소염, 보온 등에도 이용됩니다. 특히 진게론은 장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대하여 강한 살균력이 있습니다. 아니사키스의 유충을 사멸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본에는 중국 오나라(222~280)로부터 도래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위지왜인전」에 야마토의 산에 있는 것으로서 「생강,귤나무,산초,양하가 있으나 그 깊은 맛과 효능을 알지 못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생강은 당시 「하지 신」이라고도 불리고 있었던 것으로 고사기에도 쓰여져 있습니다.
생강은 대, 중, 소의 3개군으로 나누어 그 속에 각각의 품종이 있지만 특성상의 차이는 적습니다.
대생강군은 광동 생강으로서 명치 초기에 도입되어 큐슈, 시코쿠, 관서, 관동의 난지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만생종으로 키는 70~100 cm로 높고, 잎꼭지 기초부의 착색은 희미하고 나누기개는 적습니다. 지상부의 경수는 20개 내외, 덩이줄기는 1주 800 g~1 kg, 수량은 많습니다. 육질은 유연해 매운 맛은 약한 편이지만, 성숙하는 것에 따라 매운 맛이 늘어납니다, 저장성이 나쁩니다. 카고시마에서 일반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대생강입니다.
중생강군은 잎생강, 연화물로서 이용되어 관서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중만생종으로 줄기는 굵고 초세는 강합니다. 덩이줄기는 600 g가 됩니다. 키는 50 cm 내외, 나누기개경수는 많아서 50개 정도 출아합니다.
소생강군은 연화 재배에 많이 사용되고 관동이 주산지입니다. 조생으로부터 중생으로 줄기는 가늘게 나누기개 경수는 40개를 넘는 일이 있습니다. 덩이줄기는 가늘고 섬유가 많습니다. 수분은 적고 매운 맛은 강합니다. 덩이줄기는 500 g정도가 됩니다.
온도 조건은 고온 다우인 열대로부터 온대에서 생산되어지고 있습니다. 카고시마 본토에서는 겨울의 추위로 시듭니다. 덩이줄기는 휴면은 없고 18℃이상이 되면 움이 트기 시작하고 맹아(싹이 나온다) 합니다.
생육 적온은 25~30℃이 좋고 15℃전후 이하에서는 생육은 정지하고 생강은 10℃이하에서는 부패합니다.
토양 조건은 모래땅이나 점질흙에서도 좋습니다만 경토가 깊은 배수와 보수성이 많은 흙이 가장 좋습니다. 뿌리는 20 cm 이상의 경토층이 필요해서 깊게 경작합니다.
수분 조건은 건조를 싫어하여 다습을 좋아하고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비대가 멈춥니다. 그 때문인지 응수 효과가 매우 높은 작물입니다.
일조 조건은 생육 초기에는 응달을 좋아합니다. 생육 최성기에는 많은 일조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 해 같은 밭에서 생산하면 연작 장해가 일어나 수확량이 적게 됩니다.
I.O.D.는 태국, 라오스의 조건이 갖추어진 농경지에서 본고장의 생강을 유기농법으로 생산 재배하고 있습니다. 무 농약·유기 농산품인 생강의 구매 제휴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농산품의 안정적인 공급도 가능합니다.
 
미재배 용지도 아직 충분히 있기에 생산 농지의 이용 희망이 있다면 제공하겠습니다. 본고장 생강의 판매, 수출도 하겠습니다.
샘플을 희망 하시면 우송료를 포함한 실비로 샘플을 보내겠습니다.
청부, 위탁 생산도 가능합니다.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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